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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t patch 파일 생성

Git 2012. 6. 15. 16:36 Posted by byulbit

패치 생성하기 -> git format-patch master

git format-patch origin/master

#0001-커밋이름.patch 로 패치 파일이 형성이 됨


아래는 패치파일의 예


마음 항아리

카테고리 없음 2012. 6. 5. 03:21 Posted by byulbit

미국의 유명한 경영대학원에서 한 교수가 시간 쓰는 법에 대한 특강을 했다.  그는 항아리 하나를 탁자에 올려놓고 주먹만 한 돌들을 집어넣기 시작했다.  항아리 위까지 돌이 차자 그가 물었다.

"이 항아리가 가득 찼습니까?"

"네!"

학생들이 대답했다.  그러자 이번엔 항아리를 흔들어가며 자갈을 채웠다.

"이제 가득 찼습니까?"

학생들은 다시 "네!" 하고 대답했다.  이번엔 모래를 가득 붓고 물었다.

"이제는 가득 찼지요?"

"네!"

학생들이 답했다.  그러자 그는 물을 항아리에 가득 부었다.

"지금 내가 여러분에게 보여준 것은 무엇을 의미할까요?"

학생 중 하나가 손을 들고 말했다.

"아무리 스케쥴이 꽉 찼다 해도, 언제든지 자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아닙니다."

교수는 대답했다.

"자갈이나 모래를 먼저 집어넣으면 큰 돌은 결코 집어넣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삶 속의 큰돌, 즉 가장 소중한 것이 무엇인가 생각하십시오. 그리고 그것을 우선적으로 여러분 마음의 항아리에 집어넣으십시오."


이 아침 축복처럼 꽃비가

카테고리 없음 2012. 6. 5. 00:21 Posted by byulbit

살아가면서 우리는 보통 세 부류의 사람들을 알고 지낸다고 한다.  

첫째는 친근감을 느끼는 사람들인데 그들은 나에게서 다섯 걸음쯤 떨어져 있다.  서로 넘어져도 다치지 않을만한 거리를 유지하고 있어서 서로의 실수에 대해서도 관대하다.

둘째는 사랑하는 이들인데 그들은 나에게서 한 걸음쯤 떨어져 있다.  서로의 자유를 존중하기 위해 약간의 거리를 유지하지만, 내가 넘어질 때 함께 넘어질 수도 있다.  사랑하는 사람은 나 때문에 자신이 다칠 수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내가 넘어질 때 기꺼이 내게 손을 내민다.  아니, 함께 넘어지고 서로 부축해 함께 일어난다.

셋째는 나를 미워하는 이들인데, 그들은 나와 등을 맞대고 밀착되어 있다.  숨소리 하나까지 나의 움직임에 민감하며 여차하면 나를 밀어버리기 위해 꼭 붙어 있다.  언제나 내 실수를 기다리고 있다가 교묘히 이용하고, 넘어지는 나를 보고 손뼉 치거나 더 많이 다치는 쪽으로 밀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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